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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이 책의 저자, 백세희 작가님이 안타까운 소식으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뇌사 장기기증이라는 큰 사랑을 실천하며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백세희 작가님의 이야기와 그녀가 남긴 따뜻한 위로, 그리고 마지막 선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백세희 작가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우리에게 준 위로
백세희 작가님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계속되는 상태)'를 겪으며 정신과 상담을 받은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힘내!"라고 억지로 말하는 대신,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나도 그래요"라고 공감해주는 것 같았죠. 🗣️
그래서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등 전 세계 독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백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따뜻한 분이셨다고 해요. 그녀의 글과 활동은 [백세희 작가 인스타그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저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나만큼 널 사랑한 인간은 없을 것 같아』 등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주요 활동: 강연, 토크 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백세희 작가의 뇌사 장기기증: 5명에게 전한 새 생명
백세희 작가님은 지난 10월 16일,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뇌사 상태에서 심장, 폐, 간, 그리고 신장(양쪽)을 기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총 5명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선물했습니다.
💡 잠깐! '뇌사 장기기증'이 무엇인가요?
'뇌사'는 뇌의 기능이 완전히 멈춘 상태를 말해요. 뇌는 멈췄지만, 다른 장기(심장, 폐 등)는 아직 건강할 수 있어요. 이 건강한 장기들을 꼭 필요한 다른 환자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뇌사 장기기증'이라고 합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에 따르면, 백 작가님은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다가가 돕는 따뜻한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녀의 가족은 "많은 것을 사랑하고 아무도 미워하지 못하는 착한 그 마음을 알기에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
삶의 마지막 순간에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그녀의 선택은, 그녀의 글이 우리에게 주었던 위로만큼이나 큰 울림을 줍니다.




백세희 작가 추모 물결: "작가님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백세희 작가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그녀에게 위로를 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예일대학교의 나종호 교수는 "그녀의 글로 누군가는 살아갈 용기를 얻고, 정신과 상담의 문턱을 넘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영어로 번역한 안톤 허 번역가 역시 "그녀는 글로 수백만 명의 삶을 감동시켰다"고 말했죠. 무엇보다 그녀의 책을 통해 위로를 받았던 수많은 독자가 [백세희 작가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덕분에 힘을 냈어요", "잊지 않을게요"와 같은 감사와 추모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
따뜻한 위로와 마지막 선물을 기억하며
백세희 작가님은 자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낸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며, 자신이 가진 사랑을 세상 끝까지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과 마지막 선물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 글이 백세희 작가님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데
작은 위로가 되었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공유하여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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