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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밤,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새로운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박서준, 원지안 주연의 경도를 기다리며인데요! 💏🎬🍿 오랜 시간이 흘러 재회한 첫사랑의 이야기, 그 속에 숨겨진 인물관계와 원작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기본정보 및 몇부작
지난 12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의 후속작입니다.
주말 밤을 책임질 따뜻한 로맨스 드라마의 기본 스펙을 알아볼까요?
- 방송 채널: JTBC (매주 토, 일)
- 방송 시간: 토요일 밤 10:40 / 일요일 밤 10:30
- 연출/극본: 임현욱 PD / 유영아 작가
- 주연: 박서준, 원지안 외
- OTT 다시보기: 티빙(TVING),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X)
💡 본방 사수가 어렵다면? JTBC2 재방송이나 OTT로 언제든 시청 가능합니다!
줄거리와 원작 웹툰 유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이 드라마 원작 웹툰이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작품은 별도의 원작 웹툰이나 소설이 없는 유영아 작가의 오리지널 각본입니다. 유영아 작가는 영화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을 각색한 실력파 작가님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핵심 줄거리 요약
이야기는 2007년 스무 살 대학 새내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20세: 풋풋했던 첫 만남과 설레는 연애
- 28세: 뜨겁게 사랑했지만 현실에 부딪혀 이별
- 38세: 기자(이경도)와 스캔들 기사의 주인공인 유부녀(서지우)로 재회
세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서로에게 닿지 못했던 두 남녀가 마흔을 앞두고 다시 만나 펼치는 현실 로맨스입니다. 특히 1화에서는 과거 대학 시절의 풋풋한 모습과 현재의 씁쓸한 재회가 교차하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출연진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의 매력은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변신에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을 살펴볼까요?
1. 이경도 (박서준 분)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과거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가슴에 품고 사는 순정파 기자입니다.
2. 서지우 (원지안 분)
자림어패럴의 차녀이자 트러블메이커. 화려해 보이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타는 인물입니다. 경도의 기사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주변 인물들
지우의 친구인 박세영(이주영)과 그녀의 남편 차우식(강기둥)은 두 사람의 큐피드 역할을, 지우의 언니 서지연(이엘)은 냉철한 사업가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박서준 배우는 1988년생, 원지안 배우는 1999년생으로 실제 나이 차이가 11살이나 나지만, 극 중에서는 동갑내기 케미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JTBC 새 주말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기본정보와 인물관계도, 줄거리까지 총정리해 드렸습니다.
과거의 풋풋함과 현재의 애틋함이 공존하는 이 드라마,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말, 따뜻한 방 안에서 정주행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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