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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결혼과 출산을 통해 긴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 김인서 배우는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요?
👉 배우 김인서의 인터뷰 기사 보러가기 🎬✨👩👧👧
🌱 경력 단절과 가족의 시간
- 2014년 9월 일반인과 결혼, 두 딸 출산
- 약 6년간 연기에 집중하기보다 워킹맘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보냄
- “경력 단절을 이겨냈다기보다는 자연스러웠다”는 김인서의 심경
💡 두 딸과의 일상,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그녀의 인생에 큰 변화를 안겼습니다.
💁♀️ 2012년, '김시운'으로의 개명 시도
- 2012년, '김시운'으로 활동명 변경 - 이미지 탈피 및 더 다양한 역할 탐색
- 잡지 화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시도
- 결혼 후 다시 본명 ‘김인서’로 활동
세련된 스타일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도전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 6년 만의 복귀,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 2020년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로 스크린 복귀
- 요가학원 원장 ‘유진’ 역으로 깊은 인상
- 개봉 지연 등 어려움에도 “연기 자체를 사랑한다”며 열의
🖥️ '스트리머' & 온라인 소통의 확장
- 2023년 영화 ‘스트리머’ 출연, 다양한 연기 영역 도전
-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온라인 플랫폼 통한 팬 소통
- 일상 공유로 한층 친근한 이미지 구축
👪 2024년, 영화 ‘뒤주’ 주연 컴백
- 2024년, 미스터리 공포영화 ‘뒤주’에서 주연 교수 ‘아진’ 역
- 모성애와 인간적인 고뇌 등 복합감정 연기 도전
- 실제 워킹맘 경험이 진정성 있는 연기와 공감으로 연결
"모성애와 인간적 가엾음까지, 새로운 색깔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복귀의 이유 & 앞으로의 계획
- 자녀의 “엄마는 배우야?”라는 질문이 복귀의 계기
-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자아실현을 놓지 않은 워킹맘
- '뒤주' 이후 다양한 캐릭터 도전 의지, 가족과의 균형 추구
🎬 주요작품 한눈에 보기
|
작품명 |
개봉 연도 |
역할 |
|---|---|---|
| 악마를 보았다 | 2010년 | 조연 |
|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 2020년 | 원장 유진 역 |
| 스트리머 | 2023년 | 출연 |
| 뒤주 | 2024년 | 교수 아진 역(주연) |
💫 김인서, 진정한 성장의 아이콘
김인서는 결혼, 경력 단절, 그리고 워킹맘의 도전을 겪으며 더 깊어진 연기자로 성장했습니다.
스크린에서 또 다시 빛날 그녀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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